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아메리카 4로 복귀?

캡틴 아메리카에 출연하는 시라하스와  리브타일러

'캡틴 아메리카 4 뉴월드오더' 는 2024년 5월 23일 개봉 예정인 마블의 페이즈 영화입니다.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가 배급하는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의 33번째 영화입니다. 영화는 말콤 스펠만이 감독하고 앤써니 맥키가 샘 윌슨 / 캡틴 아메리카로, 세바스찬 스탠이 버키 반스 / 윈터 솔져로, 와다비아 라시드가 샤론 카터로, 해리슨 포드가 '썬더볼트' 로스 장군으로 출연합니다. 헐크의 숙적이며 안티 히러오 팀을 이끄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샘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역할을 이어받은 후, 새로운 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2022년 7월 24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되었으며, 2024년 5월 23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마블팬들에게 새로운 소식이 나올 수 있는데 2025년을 목표로 제작 예정인 어벤저스 5 <캉의 다이내스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등장할 가능성을 비추어 주고 있다는 겁니다. 

 

마블의 페이즈 5는 이미 마블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성공으로 본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더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과거에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새로운 이스터에그에서  다가오는 영화인 어벤져스 5의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으로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캡틴 아메리카 4의 최근  세트 사진은 작년 아이언맨 영화와 관련된 낮익은 로고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언맨을 어떻게 다시 살리게 되는지는 마블과 디즈니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이긴 한데 만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사인만 할 수 있다면 쓰러져가는 디즈니의 주가를 다시 살려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시들해진 마블의 인기를 다시 예전처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아직은 팬들이 만들어낸 포스터들만 돌고 있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팬들의 반응을 보고 복귀유무를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