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vs Cord Cutting 온라인 동영상 vs 유선방송해지
2023. 1. 21. 20:07ㆍData Planet (Ear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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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대표주자 넷플릭스 / 디즈니 플러스 / 애플TV ] 3대장의 가입자수가 미국내 가입자수 2026년 2억 7700명으로 예상(중복) 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인구의 3/4 정도가 기존의 수신료방식의 유선 방송 및 위성방송을 해지하고 이동을 하게 될 거란 의미입니다. 중복가입되는 숫자를 감안하면 대표 사이트 5개의 가입자수가 10억명에 이르며 글로벌 가입자수 22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인터넷 Internet + 플릭스 :Flicks 영화)는 OTT 1위 가입자 수익형 모델를 가속화하며 글로벌 가입자 2억 3천명에서 나오는 수익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낮은 시청료를 내는 방식으로 광고업에 뛰어들었습니다
■ 디즈니 플러스 7500편 이상의 TV 씨리즈와 500편 이상의 영화 오리지널 작품과 마블 영화 독점으로 넷플릭스와 경쟁. 2025년까지 미국내 2억 가구 돌파예상
■ 애플TV 셋톱방식의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 TV
■ HBO : 미국의 대표적인 유료방송 기존의 케이블 방식대신 OTT 방식으로 제휴
■ YOUTUBE MOVIE : 구글의 유료 영화채널
■ Amazon Prime : 미국의 대표기업 아마존의 유료채널
OTT 서비스의 컨텐츠 양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 양이 전년대비 23프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에서 영화나 드라마 컨텐츠 및 스포츠등의 시청시간 증가로 인해 기존 미디어의 쇠퇴가 눈에 띄는데 트래픽 증가의 대부분은 동영상이었습니다. 이는 해마다 증가하여 조만간 증설없이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 인터넷 서비스의 트래픽을 분석하면 메타(페이스북) / 아마존 / 구글(유튜브) / 애플 / 넷플릭스 / MS 빅 6가 전체의 50프로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안에서도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료화 모델로는 넷플릭스가 1위이며 틱톡, 디즈니 플러스, 훌루도 트래픽 증가세가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에이티앤티(AT&T), 티모바일(T-Mobile)] 들에게는 네트워크 운영비용 및 처리비용에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트래픽은 줄어들지 않을 거란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동일한 현상이 다가오며 MZ 세대를 시작으로 전통적 미디어인 TV / IPTV / 케이블 TV 는 매년 감소폭을 늘리고 있으며 이들 세대에서 전통적 미디어를 시청하는 인구는 40프로 정도입니다.
이는 컨텐츠의 제작 방식으로의 변화로도 이어 지는데 국내 컨텐츠들은 넷플릭스 / 디즈니 플러스 / 애플티비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전 미디어와의 결별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제작 기반의 회사들이 방송사와의 제작 협업없이 전문 채널이나 OTT 로 바로 진출하는 비중을 늘릴 것이며 오리지널을 추구하는 OTT 의 제작비로만 운영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또한 제작 인원들도 이들 프로덕션으로 대거 이동중입니다.
컨텐츠 제작비 넷플릭스 18조원 국내 지상파 3사 투자 1조 남짓 비교되지 않은 투자금액으로 향후 광고 시장 및 제작 역량도 축소될 예정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OTT 상위를 K 컨텐츠가 힘을 얻고 있지만 지상파 기반의 컨텐츠가 약화될 경우 기존 미디어 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전체적인 제작 기술 쇠퇴 및 인원 감축으로 위기가 올 걸로 예상됩니다.
VS
반면에 국내 및 해외 서버 시장은 호황기가 올걸로 기대된다 매년 10~20프로 내외의 성장을 하고 있는 서버시장은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한 증설을 계속하고 있는데 서버에 들어가는 반도체 사용량이 모바일용을 추월할 걸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서버용 D램 수요는 684억 8천 600만 기가비트이며 이는 모바일용 D램 수요치인 662넉 7천 200만 기가비트를 넘어설 예정입니다. 구글 아마존 메타등의 기업들은 전세계 8천여곳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서버용 D램이 150억개에 달하며 글로벌 기준으로는 연평균 24프로에 이를 것입니다.
<서버용 D램 관련사> <국내>
제우스 / 디엔에프 / 심텍 / 한솔케미칼 / 유진테크 / SK 머티리얼즈 / 피에스케이 / 유니테스트 / 한양이엔지 / 원익머티리얼즈 / 원익 IPS / 테크윙 / 후성 / 원익 OnC / 테스 / 케이씨텍 / SK 하이닉스 / 삼성전자 / 피에스케이홀딩스 / 솔브레인홀딩스
<서버 관련사> <해외>
DELL / HP / Inspur / Lenovo Group / NetApp /pure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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