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최대 위기

2023. 5. 28. 18:36ISSUE 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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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부 고발자가 보낸 정보는 100GB에 이르는데 일론머스크으 사회보장 제도 번호뿐 아니라 개인계좌까지 노출이 되어는데 고객 개인정보는 물론 10만명이 넘는 전현직 직원의 이메일과 주소, 전화번호,연봉,은행계좌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고발자는 테슬라가 고객,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100GB 증거 자료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EU는 정보를 수집했는지 등 GDPR에 근거해 조사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로 확인되면 테슬라는 연간 매출의 4%에 해당되는 4조 6천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내야합니다. 개인 정보뿐 아니라 테슬라 고객들의 불만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테슬라는 아직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내부고발자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한국 지사인 테슬라 코리아는 이전 국내에서도 전기차 보조금 안내 이메일 발송 실수로 고객 538명의 이메일 주소를 노출했으며 500만원의 과태료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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