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6월 6일 조의를 표하는 날

2023. 6. 6. 05:17ISSUE KEYWORD

반응형

 

현충일은 6월 6일로,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로 끝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13만 6천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고 25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휴전협정 체결 후 3년이 지난 1956년 4월, 정부는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고 공휴일로 정하였습니다. 현충기념일은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현충기념일은 1975년 12월에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고, 1982년 5월에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1956년 6월 6일 제2차 국회에서 '국군의 날'로 제정되었고, 1975년 5월 31일 제9차 국회에서 '현충일'로 개칭되었습니다. 현충일에는 전국적으로 추모 행사가 열리고, 국민들은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집니다.

 


현충일은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현충원이나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참배합니다.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합니다.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며 1분간 묵념을 합니다.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집니다.


현충일은 우리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짐합시다.

 

■ 국경일 및 기념일 : 3.1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국군의 날

■ 조의를 표하는 날: 현충일

 

전쟁기념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