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9. 08:26ㆍISSUE KEYWORD
호주 기업 SYPAQ는 종이로 만든 드론인 PPDS를 개발했습니다. PPDS는 왁스칠한 카드보드로 만들어졌으며, 무게가 1kg 미만입니다. PPDS는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이 낮고, 조용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PPDS는 현재 우크라이나군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CORVO PPDS 공식 홈페이지
PPDS는 호주 SYPAQ가 개발한 종이 드론(드론보다는 동력비행기)입니다.
중량: 1kg 미만 주요재료 코팅된 골판지
크기: 1m x 1m (날개길이는 2미터)
비행방식 : 프로펠러 1개
비행방식 : 자율주행(GPS 항법장치)
비행 시간: 1시간
조립방식 : 전선에서 직접 조립가능 공구세트,모터,배터리포함
항속 거리: 120km (5킬로 폭탄을 장착가능)
최고 속도: 50km/h
레이더 탐지율: 10% 미만
소음: 20dB
제조 비용: 1,000달러 미만 (670~3750달러 87만원~430만원)
PPDS는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이 낮고, 조용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은 PPDS를 사용하여 러시아군의 동향을 감시하고, 통신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PPDS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에 처음 배치되었으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SYPAQ 공식홈페이지
SYPAQ는 2016년 호주 멜버른에서 설립된 무인항공기(UAV) 회사입니다. SYPAQ는 종이로 만든 드론인 PPDS를 개발하여 우크라이나군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PPDS는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이 낮고, 조용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SYPAQ는 PPDS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UAV 시장에서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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