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4. 04:58ㆍISSUE KEYWORD
점유율 높은 아트 사커에 6개의 슈팅으로 2골을 얻은 효율적인 공격으로 승리
선제골 : 이승원 전반 22분
이승원 프로필
생년월일 : 2003년 3월 6일
신체조건 : 174cm / 73kg
등번호 : 8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출신교(클럽) : 경기코오버FC – 용인FC U15원삼 –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 - 단국대 - 강원FC
U-20 대표팀 기록 : 14경기 5득점
결승골 : 이영준 후반 19분
이영준 프로필
생년월일 : 2003년 5월 23일
신체조건 : 193cm / 88kg
등번호 : 9
포지션 : 스트라이커
출신교(클럽) : 수원삼성 U12 – 수원삼성 U15 - 경기안성FC U15 - 경기FC OSAN U15 – 서울언남고 – 충남신평고 - 수원FC U18 – 수원FC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20 대표팀 기록 : 15경기 8득점
피지컬과 공격력 강한 프랑스에 승리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살 이하 월드컵 팀이 첫 경기에서 프랑스를 꺾고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살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1차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이승원(강원)과 이영준(김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은 F조(한국,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의 선두권(승점 3)으로 나섰습니다. 사실상 F조 1위로 예상되었던 프랑스를 꺾으면서 16장 진출에 청신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한국은 이날 이영준을 최전방에 강상윤(전북)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세우는 4-4-1-1 전술로 나섰습니다. 강성진(서울)과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이 좌우 공격을 맡았고, 이승원, 이찬욱(경남)이 중원에 섰습니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배서준(대전), 김지수(성남), 최석현(단국대), 박창우(전북)가 구성했고, 골키퍼는 김준홍(김천)이 맡았습니다.
한국은 초반 점유율 우위를 앞세우며 공세를 편 프랑스를 맞아 전반 22분 역습으로 첫골을 올렸습니다. 수비에서 빠르게 공격 전환이 이뤄졌고, 강성진으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김용학이 상대 견제를 뚫고 치고 나간 뒤 주장 이승원에게 패스했고, 공은 다시 골문으로 달려가던 이승원에 연결되었으며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찌르며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선 한국은 후반 19분에는 세트피스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이승원이 왼쪽에서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이영준이 방향만 바꾸는 헤더로 프랑스를 무너뜨렸습니다.
2-0 으로 승리가 보이자 우리 나라는 수비를 강화하였으며 프랑스는 후반에 만회골을 올려 2-1 까지 몰렸지만 경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프랑스의 공격을 잘 막아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U-20 월드컵이란?
20세 미만의 남자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 주관 국가 대항전입니다. 초창기에는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FIFA World Youth Championship)라는 이름을 썼으며, 연령제한도 19세 미만이었습니다. 이때 한국에서는 보통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월드컵이라는 명칭은 2007년 캐나다 대회부터 쓰고 있다. 연령 제한이 19세에서 20세로 상향 조정된 것은 1991년 대회부터입니다.1995년 카타르 대회까지는 16개 팀(개최국 포함)이 참가했으나,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부터 본선 진출 팀이 24개 팀(개최국 포함)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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