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5. 14:46ㆍISSUE KEYWORD
印, 45도 넘는 폭염에 이틀간 100여명 숨져
EU, 일찍 온 더위에 6월 평균기온 갈아치워
전문가들 "지구온난화로 인한 현상"
"기후변화 늦대응땐 50도로 치솟아"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화석 연료의 연소, 삼림 벌채, 가축 사육 등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온실 가스의 배출에 의해 발생합니다. 온실 가스는 태양의 열을 지구로 가두어 지구의 평균 기온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지구 온난화는 해수면 상승, 기후 변화, 극한 기상 현상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해수면 상승은 해안 지역을 침수시키고, 기후 변화는 농작물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극한 기상 현상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발생시킵니다.
무더위의 치사율이 유독 높은 것은 폭염은 당뇨병과 고혈압, 신장병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뜨거운 외부활동과 차가운 실내 환경에 교대로 노출되면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열사병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는 폭염으로 땀이 많이 나면 몸에서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가 혈압 변화가 더욱 커지게되고 수분 조절 능력이 악화된 신장병 환자는 수분 손실로 인해 콩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6월 11일~6월 17일) 해수면온도 현황 - 열대 태평양의 엘니뇨· 라니냐 감시구역
Nino 3.4(ⓐ:5°S~5°N, 170~120°W)의
해수면온도는 28.6℃로 평년보다 0.9℃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음(OISSTv2)
※ Nino 3.4 해수면온도 편차 현황(ERSSTv5): '23년 4월 +0.2℃, 5월 +0.4℃ - 우리나라 주변(ⓑ:30~45°N, 120~135°E)의
해수면온도는 20.8℃로 평년보다 1.3℃
높은 상태임 ※ 해수면온도 출처: https://www.noaa.gov - OISST(Optimum Interpolation SST/주별 변화)
- ERSST(Extended Reconstructed SST/월별 변화)
지구의 평균 온도는 19세기 말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말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는 약 1도 상승했으며, 21세기 들어서서는 온도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구 온도 상승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이 주된 원인입니다. 온실가스는 태양의 열을 지구에 가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면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합니다.
지구 온도 상승은 다양한 기후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 극지방의 빙하 녹음, 기상이변 발생 증가, 농작물 수확량 감소, 생태계 파괴 등이 대표적인 기후 변화입니다.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숲을 가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 지구는 재앙을 향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엘니뇨가 겹쳐지면서 2023년은 21세기 들어 가장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온난화로 힘든 지금 빠른 기후변화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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