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2. 15:43ㆍNewest News in Economy & IT
2022년 강달러 원화약세로 인해 순위하락 - 2023년 이후부터 순위 상승 가능성
명목 GDP는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가치를 그 생산물이 생산된 기간의 가격을 적용해 계산합니다. 통상 명목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 등의 파악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5조4627억달러로 1위였고, 중국이 17조8760억달러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어 일본(4조2256억달러), 독일(4조752억달러), 영국(3조798억달러), 인도(3조96억달러), 프랑스(2조7791억달러), 캐나다(2조1436억달러), 러시아(2조503억달러), 이탈리아(2조105억달러)가 톱 10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브라질이 1조8747억달러로 11위, 호주가 1조7023억달러로 12위였고, 우리나라에 이어 스페인이 1조5207억달러, 멕시코가 1조4597억달러로 각각 14위와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0위권에 들었던 순위가 환율로 인해 2년동안 순위가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 명목GDP와 실질GDP의 차이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GDP는 대한민국 땅덩어리 안에서 생산된 모든 물질적 부를 합친 것입니다. 대한민국 땅덩어리 안에서 생산된 물질적 부라면 무조건 합친 것이 GDP입니다. 국내 총생산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한 나라의 경제적 생산을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척도입니다. GDP는 한 국가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를 보통 4분의 1 또는 1년으로 측정합니다.
GDP를 계산하는 세 가지 주요 방법이 있습니다
◐ 생산 접근법은 생산 요소를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한 국가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 소득 접근법은 임금, 임대료, 이자 및 이익을 포함하여 한 국가의 모든 생산 요소에 의해 벌어들인 총 소득을 측정합니다.
◐ 지출 접근법은 소비, 투자, 정부 지출 및 수입을 제외한 수출을 포함하여 한 국가의 최종 재화와 서비스에 소비된 총 금액을 측정합니다.
GDP는 전체 경제 규모와 성장 방식을 파악하기 때문에 한 국가의 경제 성과를 측정하는 유용한 척도입니다. 하지만, GDP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지 않으며, 소득의 분포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명목GDP
명목GDP는 명목이라는 말이 상징하듯이 숫자상의 GDP를 말합니다. 명목 GDP는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가치를 그 생산물이 생산된 기간의 가격을 적용해 계산한 것으로 경상 GDP라고도 불리웁니다. 통상 명목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 등의 파악에 이용됩니다.
개미나라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풀방 1개를 생산했고, 이때의 풀빵가격이 100원이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2010년의 명목GDP는 풀빵1개 × 100원 = 100원이 됩니다.
그리고 2011년 한 해 동안에도 풀빵 1개를 생산했는데, 이때의 풀빵가격이 500원이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2011년의 명목GDP는 풀빵1개 × 500원 = 500원이 됩니다.
풀빵생산량은 2010년도, 2011년도 1개로 변함이 없는데, 풀빵가격의 변화로 2010년의 명목GDP는 100원, 2011년의 명목GDP는 500원이 된 것입니다.
실질GDP
실질GDP는 물건의 가격, 즉 물가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실제로 생산된 물질적 부를 계산한 것입니다.
2010년의 실질GDP : 풀빵 1개
2011년의 실질GDP : 풀빵 1개
너무 쉽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표시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개미나라의 물질적 부는 풀빵 1개밖에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물질적 부는 한 두개가 아닙니다. 쌀, 보리, 핸드폰, 마우스, 볼펜.... 일일이 표시하면 천년 만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약간의 편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개미나라의 실질GDP를 계산합니다.
2010년의 실질GDP :
2010년에 생산한 풀빵 한개 × 2010년 풀빵 가격 100원 = 100원
2011년의 실질GDP :
2011년에 생산한 풀빵 한개 × 2010년 풀빵 가격 100원 = 100원
2010년에 생산했든, 2011년에 생산했든, 2012년에 생산했든 상관없이 2010년의 가격을 곱하는 방식이죠.
그리고 표시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2010년의 실질GDP : 100원(2010년 가격으로 계산)
2011년의 실질GDP : 100원(2010년 가격으로 계산)
한 국가의 GDP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입니다:
모집단의 크기입니다. 더 많은 인구는 더 많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의미하며, 이는 더 높은 GDP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활동의 수준. 더 활발한 경제는 더 많은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더 높은 GDP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부 지출 수준. 정부 지출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자극함으로써 GDP를 높일 수 있습니다.
외국 무역의 수준. 수출은 해외 수입을 가져와 GDP를 높일 수 있고, 수입은 국외로 돈을 보내 GDP를 줄일 수 있습니다.
GDP는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의 건전성을 추적할 수 있는 귀중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GDP가 경제적 웰빙의 완벽한 척도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나라의 삶의 질에 기여하는 많은 다른 요소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건강, 교육, 그리고 환경의 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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