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튜버 BJ 소득관련 정보

 

 

2021년 수입 공개 유튜버·BJ 수입신고자 2년새 12배 상위 1프로가 전체의 28프로 수익차지

 

■ 상위 1% 연수입 7억1천만원 신고하였으며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 4천 219명

    2022년은 유튜버 숫자 증가로 소득 및 수입 신고자가 늘어날 전망

 

2019년(2천776명)과 비교하면 12.3배로 늘었습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는 유튜버·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미디어 환경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2022년에는 유튜브쇼츠나 틱톡등 쇼츠 프로그램 창작자가 대거 등장으로 수익자는 훨씬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2021년 기준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수는 변호사(6천292명), 세무사(9천611명), 건축사(8천122명), 법무사(6천783명) 등보다 많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수입 상위 1%에 해당하는 342명의 연간 수입은 1인당 평균 7억1천300만원이었으며 월 5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상위 1%(27명)의 연평균 수입(6억7천100만원)보다 6.3% 늘어난 금액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 수입이 발생되는 채널이라면 제작비나 편집자 급여등 비용도 그만큼 발생되므로 100프로 수익이 아닌 점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수익은 구글에서 미국 세금을 적용한 금액을 빼고 송금을 하므로 사업자 유무에 따라 실 수령액은 이보다 작을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야되야 합니다. 

상위 1%의 총수입은 2천439억원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 전체 수입(8천589억원)의 28%를 차지했구요 수입 하위 50%(1만7천110명)의 연평균 수입은 40만원으로 2019년(100만원)보다 줄어 상위 1%와 하위 50%의 격차가 확대됐다. 이는 수입을 신고한 유튜버 등의 숫자가 늘어나 평균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1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연간 평균 수입은 2천500만원으로 2019년(3천200만원)보다 700만원 줄었다. 월 평균으로 따지면 200만원 내외로 줄어든 겁니다. 창작자가 늘어나고 하위 비중이 높아진만큼 신규 미디어 창작자들은 수익이 많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튜브 광고수익이 아닌 화면에 계좌번호를 공개해 후원받거나, 뒷광고를 명목으로 돈을 받는 등 '과세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수입 금액이 더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소액의 수익이 발생하면 신고금액 방법을 모르거나 너무 소액이라 신고를 안하는 경향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숫자도 신고자보다는 많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국세청은 지난 2월 탈세가 의심되는 유튜버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월에 총 84명에 대해 탈세액 100억원 이상의 유명인도 있었던만큼 유튜버들도 사전 자료들을 준비해야만 세무조사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이들은 1인 법인을 세워 미국의 세금을 줄이고 법인자금을 개인통장처럼 사용하는 문제와 가상화폐로 입금받아 소득신고를 누락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입을 줄이는 방식이였다고 합니다.

"매년 탈세를 하는 유튜버들이 다수 적발되고 있다"며 "과세당국은 탈세 혐의자들을 엄중하게 검증해 공정 과세 구현 및 세입예산 확보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튜브의 경우 구글이라는 외국 회사의 특성상 타인 계좌나 과세 자료를 숨겨도 해외 송금내역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만 탈세 여부가 가능하므로 유튜브 수익은 신고금액의 몇 배는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국내에 알려진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개인 미디어) 소득 창출 플랫폼은 개인이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게 되면서 매우 인기가 있어지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소득 창출 플랫폼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튜브, 아프리카 TV,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치, 팟캐스트,기타 플랫폼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에서는 광고 수익, 팬 후원, 상품 판매, 브랜드 제휴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공하여 개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소득 창출 플랫폼은 개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플랫폼은 기업들에게도 좋은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개인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21년 기준 국내 유튜브를 시청하는 시청자수는 4천 31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0프로로 인구 대비로는 세계 최상위권이며 월평균 30시간 유튜브 채널 10만명 이상 구독자 채널 5500개 100만명 이상 500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22년 유튜버 소득 1위는 애니메이션 채널인 계향쓰가 차지했는데 현재 구독자숫자는 1년 전에 비해 2배 증가한 1050만명이며 게임캐릭터의 애니메이션 버젼으로 잔인한 장면도 많은데 1위를 찍어버렸네요. 우리나라보다는 글로벌 인가가 훨씬 많은 채널입니다. 현재는 미국에 본사를 둔 콜랩 코리아 소속으로 국내에서는 10대들의 절대 지지속에 계속되는 성장을 그리고 있습니다. 

2022년 유튜브 소득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