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6호기 비행시험 성공 모든 기체 테스트완료

2023. 6. 28. 23:22Data Planet (Ear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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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애용하는 전투기 4.5세대를 넘어 5세대 최고성능이 되길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비행시험을 위해 제작한 시제기 6대 모두가 최초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8일 KF-21 시제 6호기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오후 3시 49분 이륙해 33분 동안 비행한 끝에 4시 22분에 착륙해 최초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제 6호기의 최초비행 성공에 따라 KF-21 시제기 6대 모두 최초비행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앞서 1호기는 지난해 7월 19일, 2호기는 같은 해 11월 10일, 3호기는 지난 1월 5일, 4호기는 2월 20일, 그리고 5호기는 지난 5월 16일 각각 최초비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날 시제 6호기 최초비행 조종사는 공군 52전대 이철수 소령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고휘석 수석조종사가 맡았습니다.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는 공군의 유일한 시험평가전대로,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52시험평가전대는 항공기, 헬리콥터, 무기, 장비 등 공군의 모든 무기체계의 시험평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52시험평가전대는 공군의 무기체계가 적합성, 신뢰성, 성능, 안전성 등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군본부에 보고합니다. 제52시험평가전대는 공군의 무기체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공군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제 6호기는 4호기와 마찬가지로 조종석이 전·후방석으로 구분돼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할 수 있는 복좌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단좌기와 동일한 형상이지만 후방 조종석 추가에 따른 일부 내부 구성품이 변경돼 다소 차이가 납니다. 시제 6호기는 항공기 동체와 꼬리날개에 짙은 위장색상으로 도색해 다른 시제기와 차별을 뒀습니다.

비행시험 완료 뒤에는 전투상황에서 위장능력 등을 고려해 6가지 도장 중 최종적으로 하나의 도장을 결정해 양산 전투기 전체에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6호기 비행이 성공함에 따라 6대의 시제기 모두 최초비행에 성공하게 됐고, KF-21 체계개발을 추진일정에 맞춰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런 성과는 방사청을 포함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관련 기관과 KAI 등 개발업체의 노력이 중요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KF-21 시제기 6대 모두를 활용한 초음속 비행과 첨단 항공전자 및 전자전 장비, 공대공 무장 등의 능력 검증을 위한 비행시험을 지속 수행하게 됩니다.

이후 비행시험 결과를 분석해 개선점 등을 다시 개발과정에 반영하면 미래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할 한국형전투기 개발이 마무리되게 됩니다. KF-21 6호기는 은 모듈식 설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모듈식 설계는 전투기의 주요 구성 요소를 모듈로 나누어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모듈식 설계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투기의 개발 및 생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의 유지 보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의 구성 요소를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의 성능을 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KF-21의 모듈식 설계는 전투기의 개발 및 생산 시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KF-21의 개발은 2015년에 시작되었으며, 2022년 7월에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KF-21은 2026년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양산형 제품의 비행성능은 24년부터 준비한다고 합니다. 

KF-21의 모듈식 설계는 전투기의 유지 보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KF-21의 주요 구성 요소는 모두 모듈로 되어 있어, 교체가 쉽습니다. 이로 인해 KF-21의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스텔스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유지비용 절감 및 조립 생산에도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제작을 할 수 있어 향후 수출형 모델에도 보다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KF-21의 모듈식 설계는 전투기의 구성 요소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KF-21의 주요 구성 요소는 모두 모듈로 되어 있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KF-21의 성능을 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KF-21의 모듈식 설계는 전투기의 개발 및 생산, 유지 보수,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되기 위한 추가 요소

 

1. 형상,RAM(레이더 흡수재료) ,RAS 등 적의 능동 센서에 의한 피탐에 대응하는 물리적 스텔스 기능

2. 적의 수동 센서에 의한 피탐에 대응하는 스텔스 기능, 능동센서 제한시 수동으로 SA 능력을 향상

3. 피탐시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

4. 데이터 통합 기술

 

RAM은 전투기의 탐지 면적을 줄이는데 사용됩니다. RCS(탐지면적) 이 작을수록 탐지가 어려워집니다. 기본적으로 흡수재료는 엔진,무기,레이더 반사체등에 사용됩니다. RAS는 Radar Absorbing Structure의 약자로, 레이더파를 흡수하여 레이더에 탐지되기 어렵게 만드는 재료나 구조입니다. RAS 재료는 일반적으로 금속, 세라믹, 고분자 재료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항공기, 선박, 기타 물체에 코팅하여 레이더에 탐지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SA는 Situational Awareness의 약자로, 상황 인식 능력을 의미합니다. SA는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능력입니다. SA는 군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전투원의 생존성과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5세대 전투기는 컴퓨팅 기능의 통합과 RF 통합 센서 시스템 기반의 통합 모듈형 항공전자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즉, 시스템의 표준화와 전투기의 일체화로 고자율적 대응 및 제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세대 전투기의 데이터 통합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 센서 데이터의 통합: 5세대 전투기는 다양한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센서들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하여 전투기의 상황 인식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무기 데이터의 통합: 5세대 전투기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무기들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하여 무기의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항공전자 시스템의 통합: 5세대 전투기의 항공전자 시스템은 서로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전투기의 성능이 향상됩니다.

 

 

 

 

 5세대 TFX 칸과의 비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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