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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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가 6세대가 되기 위한 기술
미 공군의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을 참고로 기술 개발 차세대 항공 우세(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NGAD)을 구성하는 미국 공군의 유인 항공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6세대 전투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공군은 F-XX / 해군은 F/A-XX 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전투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5세대 전투기인 랩터를 대체하여 공군과 해군력을 증강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030년부터 실전 배치 예정이며 주요 요구조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채널 레이더 : 360도 전방위 레이더를 탑재하여 레이더 탐지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 2. 고성능 스텔스 기능 : 흡기구의 형상을 새로 설계하여 스텔스 성능 향상 3. 센서통합 항전장비 : 전자식 광학 탐지장비등을 통해 적기와 적의..
2023.08.01 -
KF-21 시제기 6대 제작기 이제 스텔스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의 마지막 시제기(試製機)까지 모두 비행에 성공했지만, 본격적인 양산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8천억원이 미납인 상태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양산 비용을 포함시키는 절차가 지연된 상태입니다. 군에 따르면 KF-21의 마지막 시제기인 6호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KF-21 1호기가 첫 비행에 성공한 이후 시제기 6대 모두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KF-21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군은 내년부터 KF-21의 최초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해 같은해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도 지난 3월 ..
2023.07.15 -
폴란드 수출 FA-50 최단기간 출고 미국시장도 노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일 경남 사천 공장에서 폴란드로 수출할 국산 경공격기 FA-50GF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습니다.FA-50GF는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개발된 경공격기입니다. 폴란드용으로 5001 넘버가 적혀있습니다. 마하 1.5의 속도로 5만 5천 피트 상공까지 날 수 있으며, 공대공·공대지 전투 능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KAI는 작년 9월 폴란드와 48대, 약 4조 원대의 수출 대박을 터트렸고, 수출용 1호기를 여덟 달 만에 첫 출고했습니다. 역대 최단기간 출고 기록입니다. KAI는 올해 말까지 12대를 우선 납품해 노후 전투기 교체가 시급한 폴란드의 공군 전력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입니다. 나머지 36대는 성능을 더 개량해,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합니..
2023.06.07 -
KF-21 6호기 복좌형 모델에 스텔스 모듈 장착
아직 미공개이지만 6호기는 가장 진한 어두운 컬러로 제작될 예정이며 F-35도 해내지 못한 스텔스 모듈화 모델로 제작됩니다.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는데 6월인 현재도 일정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시제기 1~5호기는 2021년 완성이 된 상태로 공군에 인도되어 무기 장착 및 지상테스트 비행테스트를 거친 상태이며 6호기 역시 2022년 완성이 된 상태로 현재 공개를 앞둔 상태입니다. 예정으로는 6월 중순 비행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6호기는 스텔스 모듈을 장착하여 스텔스 모드를 손쉽게 셋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4.5세대급인 KF-21은 크기 및 설계를 변경하여 5세대 전투기나 6세대 전투기로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미국이 이미 6세대 전투기를 개발중에..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