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팔루자 Lollapalooza 오프닝 걸그룹 뉴진스 대성공

2023. 8. 5. 17:01ISSUE 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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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팔루자(Lollapalooza)는 1991년부터 미국 시카고의 그랜트 파크에서 매년 열리고있는 헤비 메탈, 얼터너티브 록, 힙 합, 펑크 록 밴드 그리고 댄스와 희극 등의 음악 축제입니다. 미국의 10대 음악 페스티발 중 하나로 얼마전 블랙핑크가 오프닝을 장식했던 코첼라와 함께 걸그룹이 참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페스티발입니다. 롤라팔루자에는 지금까지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레이디 가가, 뮤즈, 그린 데이, 30 세컨즈 투 마스, 비스티 보이즈,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메탈리카, 사이프레스 힐,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같은 다양한 음악 그룹과 음악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시카고의 그랜드파크에서 매년 8월 초 열리게 되며 현재 매년 4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록음악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도 잘 되어 있어 티켓을 날짜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KPOP에도 개방적인 페스티발입니다. 이번 룰라팔루자에 오프닝으로 참가하게 된 뉴진스가 성공리에 콘서트를 완료하여 45분간 뉴진스 미국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최초였으며 45분 동안 시카고를 뜨겁게 달궜다. 데뷔앨범 '뉴진스'부터 최신앨범 '겟업'까지, 총 12곡을 라이브로 소화했습니다. 뉴진스는 이날 무대의 주인공임을 증명했습니다. 7만 명의 관객은 떼창과 떼춤으로 응답했으며. 뉴진스가 1년 동안 일으킨 바람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의 흥행과 함께 8월 19일 일본의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 2023에서도 뉴진스를 만날 수 있는데 세계 음악을 이끌어가는 미국과 일본에서의 흥행으로 국내 걸그룹 4세대 TOP3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신 차트에서 뉴진스의 미니2집 Get up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3곡의 타이틀이 빌보드 핫100에 진입된 상태입니다. 

만든지 2년된 걸그룹이 시카고의 대형 음악 페스티발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것도 대단한데 10대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은 퍼포먼스와 실력, 그리고 한국을 넘어서는 글로벌 스타임을 증명하였으며 뉴진스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 지며 뉴진스 공연후 전체 검색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미국도 뉴진스릐 미국 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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