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가 6세대가 되기 위한 기술

2023. 8. 1. 17:43Data Planet (Ear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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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스텔스기 가오리와 함께 출격하는 KF-21

 

미 공군의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을 참고로 기술 개발

 

차세대 항공 우세(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NGAD)을 구성하는 미국 공군의 유인 항공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6세대 전투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공군은 F-XX / 해군은 F/A-XX 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전투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5세대 전투기인 랩터를 대체하여 공군과 해군력을 증강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030년부터 실전 배치 예정이며 주요 요구조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채널 레이더 : 360도 전방위 레이더를 탑재하여 레이더 탐지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

2. 고성능 스텔스 기능 : 흡기구의 형상을 새로 설계하여 스텔스 성능 향상

3. 센서통합 항전장비 : 전자식 광학 탐지장비등을 통해 적기와 적의 미사일 제원 정보를 조종사에게 제공

4. 레이저 무기 : 레이저를 활용하여 교전, 미사일 격추

5. 인공지능 통합 시스템 구축 : 파일럿에게 최선의 선택을 유도하며  윙맨등을 보유하여 공격 및 방어 시스템 확보

6. 수직미익 제거 : 공기 저항 제거 속도 증가 

7. 마하 5 이상의 비행속도 개선 : 내구성이 뛰어난 복합소재 개발

8. 적응형 싸이틀 엔진 탑재 

 

PCA : penetrating counter air 방공침투 전투기 미공군의 6세대 전투기로 항전능력,침투능력등을 랩터의 2배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중

 

KF-21은 최대 8조원으로 180여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 실전 배치후 블록 3 이후부터는 KF-XX 로 5세대를 넘어서 6세대 스텔스 기체로 기술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러시아,일본,유럽,영국등 6세대 전투기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단계적으로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준비중에 있으며 유무인 복합체계와 함께 2035년부터 2050년까지 실전 배치를 목표로 센서,스텔스,엔진,레이더,무기등을 자체 개발한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과 소련이 비밀리에 개발을 하고 있으며 중국등도 컨셉등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우주인과 싸워도 될만큼의 무기이기 때문에 정확한 스펙등이 공개된 전투기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한 나라에서 모든 기술을 만드는데엔 한계가 온 상황이라 여러 국가들이 동시에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보라매 역시 양산과 함께 기술을 보유한 다른 나라들과 협업을 하계 될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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