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대멸종후 다시 생명을 만들어냅니다.

2023. 7. 16. 11:26Data Planet (Ear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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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상 수많은 생물종이 멸종했지만, 그중 일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새입니다. 새는 약 6600만 년 전에 공룡과 함께 멸종했지만, 약 5000만 년 전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새는 공룡과 비슷한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룡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는 공룡보다 날개가 가볍고, 깃털이 더 많으며, 뼈가 더 가볍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새가 공룡보다 더 효율적으로 날 수 있게 해줍니다.

새는 지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는 식물의 씨앗을 퍼뜨리고, 해충을 잡아먹으며, 곤충을 먹는 동물들에게 먹이가 됩니다. 새는 또한 인간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새들은 아름다운 깃털과 노래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는 지구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가장 많은 생물종을 갖고 있으며 곤충의 개체수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멸종은 새로운 새로운 종을 만드는 기회가 됩니다. 인류는 현재 6대 멸종의 원인이자 기후변화를 만드는 원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6차 멸종이 인류로 인해 만들어진다면 멸종 이후 어떠한 종이 지구를 지배하게 될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1. 4억~4억 3700만년전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85% 생물종 멸종 (화산폭발, 해수면 상승)

    캄브리아기 삼엽충이 최초의 생명체로 등장하며 많은 바다생물들이 생겨나는데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생물들의 조상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대형 화산폭발로 인해 빙하기를 초래하였으며 생물종이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으나 육지동물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2. 3억 7400만년 전 고생대 데본기~석탄기  말기 70% 생물종 멸종 (기후변화,해수면 상승,산소농도감소,운석충돌)

   기후변화로 기존의 생물들은 사라지고 낮은 온도에 적응한 많은 생물들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신종어류,양서류,파충류등 새로운 종이 생겨나게 됩니다.

 

3. 2억 5천만년전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96%의 생물종 멸종(화산의 CO2 가 원인)

    고생대가 끝나고 중생대가 시작됩니다. 삼엽충 멸종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해양생물 멸종. 상어류를 포함한 연골어류,  무척추 어류 멸종. 원인이 시베리타 트랩이라는 용암지대가 폭발하면서 마그마 분출이 100만년동안 이루어지면서 화산가스, 용암이 많은 대지를 덮으면서 산소부족, 오염가스로 생명체를 모두 없애 버렸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를 일으켜 지구의 온도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4. 2억 트라이아스기~쥬라기신생대  80% 멸종 (소행성 충돌,화산폭발,기후변화)

     파충류등이 90프로 이상 사라아지면서 초대륙에서 새로운 종류인 공룡이 등장하게 됩니다. 새로운 숲과 사막화가 되면서 생물의 다양성이 증가하며 식물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돌연변이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바다에서도 새로운 종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5.  6600만년전 백악기-신생대 멸종 76%  (소행성 충돌로 인한 화산폭발)

     백악기 말 공룡이 멸종되고 포유류가 지구를 지배하는 계기가 되는 멸종. 신생대 제 3기에는 팔라오세,에오세,올리고세,마이오세,플라이오세를 거치면서 작은 멸종들은 계속되지만 나무에서 살고 있던 원숭이 종류중 한 종인 유인원들이 땅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숲이 초원으로 바뀌면서 두 발로 걷는 유인원 종류중 하나가 인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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