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브리나의 목소리로 큐피드를 들어봅니다.

 

피프티피프티 목소리에 피쳐링 된 버젼으로 제작되는 큐피드 어나더 버젼

 

디즈니 채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유명인 사브리나 카펜터의 새로운 큐피드 버젼 음원이 18일 공개된다고 합니다. 어트랙트와 미국 워너 뮤직이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각각의 녹음된 버젼을 편집하여 만든 음원으로 글로벌 스타의 합류로 큐피드의 인지도를 더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브리나 카펜터는 1999년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인스타 팔로워 3천만명 유튜브 구독자 600만명으로 배우와 가수를 겹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곡으로는 EDM 스타 알란 워커와 작업한 On My Way 및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직접 작곡 및 가사도 만드는 싱어송 라이터이며 가창력도 인정받은 가수입니다. 

 

 

목소리로만 보면 큐피드와 찰떡궁합일 것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이며 이미 K-POP 커버곡들을 부른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2019년 내한하여 히트곡인 Singular 씨리즈 곡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 가수들과도 많은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 

 

사브리나 카펜터가 18일 큐피드를 피쳐링하는데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피프티피프티 4인의 갈등이 계속되는 중 발매되는 음원인데다가 빌보드에서도 100위권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큐피드의 인기가 계속될 걸로 예상되며 그 사이 더 기버스와 스웨덴 작곡가들과의 국제소송, 어트랙트와 더 기버스간의 소송, 소속사와 멤버간의 소송등 복잡한 상황속에 발매되는 버젼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아직은 멤버들과의 고리를 끊지 않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16일 공식적으로 법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소송을 계속하고 있으며 큐피드라는 곡은 논란의 히트송이 되어 가고 있던 중에 사브리나의 피쳐링으로 피프티피프티 2기데 대한 스타트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돌의 신화에서 이제는 가장 안좋은 사례가 되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지겨움을 가지실 분들도 많지만 사브리나의 목소리로 위안이 될 지 18일이 기다려집니다.